▲ 지난 15일 개점한 제주은행 화북금융센터 삼화점. ©Newsjeju
▲ 지난 15일 개점한 제주은행 화북금융센터 삼화점. ©Newsjeju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화북금융센터(본부장 한윤철)가 지난 15일 삼화지구 내에 지점일 신규 개설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제주은행 삼화점(점장 현학주)은 삼화지구 내 고객편의 및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출장소로 개설됐다.

이날 개점식엔 서현주 은행장과 임원,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화북금융센터 삼화점의 희망찬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화북금융센터는 지난 1993년에 화북지역에 처음 개점한 후 현재까지 26년간 화북 및 삼양지역을 중심으로 금융지원 역할을 담당해왔다. 최근 삼화지구 내 인구가 급증하면서 금융수요가 확대되자 점포망 확충 차원에서 삼화점을 신규 개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화북금융센터 한윤철 본부장은 "삼화점 개점을 계기로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에서 좀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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