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월승리' 4연승 장면. ©Newsjeju
▲ '애월승리' 4연승 장면. ©Newsjeju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에서 활동하고 있는 '애월승리(3세 암말, 한라마)'가 지난 15일 금요경마 제7경주(1200m)에서 막판 폭발적인 뒷심으로 데뷔 이후 4연승을 질주했다.

곽용남 기수와 호흡을 맞춘 ‘애월승리’는 경주 초반 힘을 비축하며 중위권에서 경주를 이어갔다.

마지막 4코너이후 '애월승리'는 폭발적인 뒷심으로 선두로 나서더니 결승선을 가볍게 통과하며 4전 전승으로 명마의 반열에 오를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난해 12월에 데뷔한 ‘애월승리’는 이번경주에 가장 무거운 부담중량인 61kg을 짊어지고 출전 했지만, 낭중지추의 실력으로 4세 전성기의 경주마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