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정농협과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대정농협 대회의실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감귤 생산을 위한 품질향상과 수세안정을 위한 노지감귤 정지·전정 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 대정농협과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대정농협 대회의실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감귤 생산을 위한 품질향상과 수세안정을 위한 노지감귤 정지·전정 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과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양규식)가 상호 협력해 지난 19일 노지감귤 정지·전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정농협 대회의실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감귤 생산을 위한 품질향상과 수세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서부농업기술센터 최승국 기술보급팀장으로부터 감귤원 정지‧전정 교육이 진행돼 참여농가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창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정교육을 통해 고품질감귤을 생산 농가소득 향상에 노력해 주길 당부하고 서부농업기술센터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작목별 재배기술교육은 물론 농업경영, 6차 산업 등 1차 농업소득 뿐만 아니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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