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최근 카이스트 문지캠퍼스에서 열린 ‘2018학년도 전국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사사과정 연구성과 발표대회’에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Newsjeju
▲ 제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2018학년도 전국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사사과정 연구성과 발표대회’에서 수상했다. ©Newsjeju

제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이경언)은 ‘2018학년도 전국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사사과정 연구성과 발표대회’에서 한국과학기술원총장상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수학과 물리 등 6개 분야에서 130여 팀이 참가했다.

제주대 과학영재교육원은 수학 분야에서 김은지(노형중), 임현성(대신중), 고세건(노형중), 이건우(탐라중) 학생팀(지도교수 수학교육과 박진원)이 ‘황금비와 도형’을 주제로 발표해 한국과학기술원총장상을 받았다.

또 생물분야에서 김우진(사대부중), 이정민(제주서중), 채우진(아라중) 학생팀(지도교수 과학교육과 생물교육전공 오홍식)이 ‘서식지 훼손에 따른 멸종위기종 팔색조의 서식현황에 대한 연구’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제주대 과학영재교육원은 정부의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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