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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영만)는 지난 23일(토)~24일(일) 양일간 자매결연지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19년 새롭게 구성된 제8기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제10기 온양읍 주민자치위원회 간 상견례와 함께 지속적인 자매결연 활성화 방안 마련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23일은 온양읍 주민자치센터에서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 10명과 온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갖고, 서로 간 인사와 함께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4일은 지역의 명소인 남구 신화마을, 암각화 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위원 간 우의와 신뢰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만 위원장은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온양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을 맺은 지 12년이나 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파트너로, 양 지역의 위원회가 2019년 모두 새로이 구성되면서 어색할까 다소 걱정은 되었으나 이번 방문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보다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두 위원회 간 자매결연 교류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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