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기도 용인시(도시청결과장 외 5인)에서 동홍동 재활용도움센터를 첫 방문했다.
26일 경기도 용인시(도시청결과장 외 5인)에서 동홍동 재활용도움센터를 첫 방문했다.

서귀포시는 재활용도움센터의 설치·운영 사례가 전국에서 관심이 여전한 가운데 올해에도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및 방문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26일 경기도 용인시(도시청결과장 외 5인)에서 동홍동 재활용도움센터를 첫 방문해 △시설 내‧외부를 둘러보고 △설치경위 △설치비용 △운영현황 △근무시간 △주민만족도 등 여러 가지 사항에 질의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3월에 충청북도 제천시 의회 및 전라남도 정읍시 의회 4월에는 경상남도 남해군 의회에서 방문이 예정돼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재활용도움센터를 방문하는 지자체 공무원에게 운영현장에서 시설 내·외부를 직접 둘러보게 하고 있으며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추진경위 △시설물 내·외부 구조 △시설물에 구비된 운영장비 △근무자 운영현황 및 운영시간 △홍보 및 주민만족도 등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문의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하는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제주의 재활용도움센터의 설치운영 우수사례가 전국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종 워크숍, 발표회 등에 적극 참석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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