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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래동에서는 26일 예래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6개 자생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자원이 살아 숨쉬는 청정예래마을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의 주요내용은 관내6개 자생단체가 예래동을 6개 구역으로 나누어 직접 담당구역의 환경정비를 책임지고 관리하는 것으로써 주요도로변 풀베기, 예래생태공원 환경정비, 마을안길정비, 소공원관리, 꽃길가꾸기, 가지치기 등의 환경정비활동을 연중 실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예래동에서는 쓰레기수거, 마대 등 소모품지원, 장비임차 등의 행정적인 지원을 통해 협약을 체결한 단체의 환경정비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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