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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에서는 지난 26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성산읍 시흥리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강태선 선생 자택을 방문하여 격려(환담)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강태선 선생은 제주도내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로, 18세 때인 1942년 일본으로 건너가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일경에 피체, 2년 6월형을 언도받고 복역 중 광복으로 출옥하였으며, 1990년 독립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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