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이 가는 길,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소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야생화 ‘변산바람꽃’을 표지로 한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 제주시' 2019년 3월호(통권 제152호)를 발간해 전국 및 해외에 8000부를 배포한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2019 탐라국입춘굿과 제주 4·3 71주년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취·창업을 아우르며 제주의 변화를 이끄는 기관인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소개했다.

이어 ‘여행 감성’에서는 노을이 아름다운 마을 ‘용수리’와 ‘제주의 벚꽃과 변산바람꽃’, ‘북돌아진오름’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에 대한 내용을 담아냈다.

‘제주다움’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민속문화재 제1호인 ‘복신미륵’과 제주어 ‘고지레하르방 ᄒᆞᆫ곡지’, 제주의 ‘콩국’이야기, 제주고문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소통’에서는 사단법인 제주어연구소 이사장 ‘강영봉’씨의 제주어 사랑 인터뷰와 카툰스토리 ‘제주소담’ 그리고 자매도시 수원의 ‘수원통닭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열린제주시는 제주시 읍면동 소식과 매달 양·한방 건강상식, 문화소식, 사서가 추천하는 ‘이달의 책’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열린 제주시 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064-728-2022)로 하면 되며 제주시정뉴스 홈페이지(http://news.jejusi.go.kr)에는 전자책과 함께 읽어주는 전자북도 제공하고 있다.

▲ '열린 제주시' 3월호 표지. ©Newsjeju
▲ '열린 제주시' 3월호 표지.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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