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월동채소류 및 만감류 판촉행사

▲ 농협제주지역본부는 농협중앙본부, 하나로유통과 협조해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제주산 월동작물(월동채소류 및 만감류)에 대한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Newsjeju
▲ 농협제주지역본부는 농협중앙본부, 하나로유통과 협조해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제주산 월동작물(월동채소류 및 만감류)에 대한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Newsjeju

농협제주지역본부가 제주산 월동작물 판매확대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농협중앙본부, 하나로유통과 협조해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보름간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제주산 월동작물(월동채소류 및 만감류)에 대한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동무, 양배추 등 제주산 월동채소류는 농가 자율감축, 출하정지 등 생산량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으나 소비부진으로 인해 가격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만감류 역시 예년에 비해 낮은 가격에 머물러 이를 타개하기 위해 농협에서 농산물 판매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농협은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1차로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4일까지 11일간, 2차로 지난 2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월동채소류 5대 품목(월동무, 양배추, 배추, 양파, 대파)에 대해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특판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고성만) 주관으로 수도권 7개 대형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한라봉, 천혜향에 대한 특판행사도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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