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트브, 페이스북등 SNS 홍보 협력

▲ 탐라문화유산보존회와 제주월드커뮤니케이션은 6일 자연문화재 돌봄사업과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 등의 성공적인 사업진행을 위한 SNS 홍보 협약을 맺었다. ©Newsjeju
▲ 탐라문화유산보존회와 제주월드커뮤니케이션은 6일 자연문화재 돌봄사업과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 등의 성공적인 사업진행을 위한 SNS 홍보 협약을 맺었다. ©Newsjeju

사)탐라문화유산보존회(이사장 윤봉택)와 주)제주월드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홍)은 6일 자연문화재 돌봄사업과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 등의 성공적인 사업진행을 위한 SNS 홍보 협약을 맺었다.

문화재청과 제주특별자치도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탐라문화유산보존회와  유튜브와 페이스북등 SNS 홍보 전문업체인 주)제주월드커뮤니케이션과 손을 맞잡고 제주도내에서 펼쳐지고 있는 문화재 활용사업 등을 SNS로 집중 홍보함으로써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크게 거둘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양 기관은 세계인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제주도내 자연문화재 229곳에 대한 문화재별 해설과 노인성을 보면 무병장수하고 국태민안하다고 하는 남극노인성에 대한 문헌 소개, 탐라순력도에 대한 역사 나들이 등을 시리즈로 집중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재 사)탐라문화유산보존회에서는 자연문화재 229곳에 대한 문화재 돌봄사업과 2016년부터 추진해온 남극노인성을 테마로 한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인 ‘평화와 장생의 별 남극노인성과 남두육성’, 문화재청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인 탐라순력도 ‘300년전의 비밀, 자연유산 튜어’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제주월드커뮤니케이션은 제주도정의 SNS 홍보를 민간위탁받아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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