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현원)에서는 지난 6일 관내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주변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 흡연과 음주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해업소에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등의 지도·단속 통해 업주들의 청소년보호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이호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관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연중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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