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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 16분경 상추자도 119센터 앞 약 150m 해상에 변사체가 떠 있는 것을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선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Newsjeju

추자도 해상에서 신원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 16분경 상추자도 119센터 앞 약 150m 해상에 변사체가 떠 있는 것을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선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해경은 변사체를 수습한 뒤 제주시내 병원에 안치했다고 밝혔다. 변사체는 남성으로, 검은색 계열의 상하의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이미 부패가 상당히 진행되고 있었고 특별한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변사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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