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방병무청은 11일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해병대 제91대대에서 올해 첫 사회복무요원 군사교육소집을 실시했다. ©Newsjeju
▲ 제주지방병무청은 11일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해병대 제91대대에서 올해 첫 사회복무요원 군사교육소집을 실시했다. ©Newsjeju

제주지방병무청은 11일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해병대 제91대대에서 올해 첫 사회복무요원 군사교육소집을 실시했다.

이번 소집은 군사교육기간이 시범적으로 4주에서 3주로 단축됨에 따라 오는 29일까지 실시된다. 기초군사교육을 마친 사회복무요원은 4월 1일부터 사회복지시설, 행정기관 등 각자의 복무기관에 출퇴근 근무를 하게 된다.

제주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군사교육소집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겸비해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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