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도 제주큰굿 프로그램. ©Newsjeju
▲ 2018년도 제주큰굿 프로그램. ©Newsjeju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프로그램 운영 및 전승활성화사업을 진행한다.

이에 오는 4월부터 제주시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무형문화재 전수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올해 문화재청 공모사업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도비로 진행돼 왔던 2018년도 전수관 프로그램과 달리, 제주시 무형문화재 전수관 입주 종목 중 2종목의 프로그램을 국비사업으로 지원받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작년대비 지원받는 종목이 늘어나 기능종목 4개(총모자, 망건, 탕건, 고분양태), 예능종목 4개(제주농요, 제주시 창민요, 제주큰굿, 영감놀이)총 8개의 종목에 대한 전통문화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4월에 시작하는 ▲고분양태 ▲탕건 ▲농요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종목별로 정원이 차면 접수를 종료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그 외의 프로그램 접수기간은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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