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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동장 김구옥)은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를 요일에 제한 없이 상시 배출 가능한 재활용도움센터를 삼화지구 내에 추가로 건립하여 12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삼양동에서는 현재 재활용도움센터를 삼양2동에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주민 이용도가 높아 삼화지구에 추가로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새로 개소되는 삼양동 재활용도움센터는 도련1동 1966번지에 위치하였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6시부터 자정까지이다. 재활용품 배출시설은 물론 가연성(흰색 종량제)과 음식물쓰레기 배출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한 소형 폐가전제품은 재활용도움센터에 가져올 시 무상으로 배출 가능하다.

김구옥 삼양동장은 재활용도움센터를 설치 및 운영함으로써 올바른 분리배출로 기초질서지기키 확립과 더불어 기존 클린하우스의 배출제한(요일, 시간) 사항이 없는 편의제공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자원순환형 사회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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