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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입국·외국인청 육승훈 신임 청장. ©Newsjeju

 

법무부가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신임 청장에 육승훈(56) 이민통합과장을 승진 발령했다. 

오는 3월 18일자로 부임하는 육승훈 신임 청장은 충남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출입국관리공무원(7급 공채)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그는 법무부 출입국기획과를 거쳐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청주외국인보호소장,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법무부 이민통합과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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