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문제를 인식하고 공감해 함께 극복하여 행복이 넘치는 최고의 노형동 만들기 상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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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주민센터(동장 강유섭)와 노형MG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돈)에서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30분 노형동 주민센터에서  출산 장려를 위한 「꿈모아 통장」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꿈모아 통장」은 ‘미래의 주역인 신생아들이 꿈과 희망을 모으다’는 의미로, 노형동주민센터와 노형MG새마을금고가 공동으로 참여해 노형동에 출생등록을 하는 신생아 이름의 「꿈모아통장」을 출생축하 선물로서 제공하는 취지의 사업이다.

노형동과 노형MG새마을금고 협약은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노형동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두 기관의 상호 긴밀하고도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한 「출산 장려를 위한 지역복지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시행해 오던 사업이다.

이 날 협약식에서는 지원금 통장개설시 5만원 증액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12년부터 18년까지 통장개설시 2만원 지원)

노형동장은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한 저출산위기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지역주민의 다자녀 출산장려 향상에 큰 진전을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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