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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입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숙)에서는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의 일환인‘실버 프렌즈(Silver Friends)’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관내 85세 이상 어르신 210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시작했다.

건입동‘실버 프렌즈(Silver Friends)’사업은 독거노인의 증가와 그에 따른 고독사가 급증함에 따라 위험군에 속하는 고령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의 민간 협력을 통해 정서적 지지 및 안전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금번 85세 이상 어르신 전수조사 이후 단계적으로 대상자를 확대 조사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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