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장이자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인 (주)서흥전기 부평국 대표가 최근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에 3000만 원을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부평국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에 써달라며 이날까지 3년간 총 1억 원을 기탁해왔다.
주승재 병원장은 다양한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의료비를 마련하지 못해 제 때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분들께 소중하게 사용할 것을 약속했다.
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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