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것, 그 중에서도 의미있는 것' 주제

▲ 손아람 작가. ©Newsjeju
▲ 손아람 작가. ©Newsjeju

제주대학교 열린 문화강좌인 ‘문화광장’은 오는 27일 오후 4시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작가 손아람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기발한 것, 그 중에서도 의미있는 것’ 이라는 주제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의미있는 것을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손아람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힙합그룹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의 멤버 ‘손전도사’로 활동했다. 2008년에 작가로 데뷔해 2000년대 초반 한국 운동권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디 마이너스>, 용산참사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법조비리를 소재로 한 <소수의견> 등을 출판했으며 영화 <소수의견>의 각본을 썼다. JTBC<말하는대로>, EBS<까칠남녀> 등 출연했다.

주요 저서로는 <소수의견>, <디 마이너스>,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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