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부터 2일간 탐라교육원에서 '학교지원장학사'의 역할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장학관과 교육연구관, 장학사, 교육연구사 등 교육전문직 138명 전원이 참석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중심 학교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장의 고민과 대안들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평가와 리더십, 학교지원 혁신 등 3대 혁신을 실현하는 지혜도 충실히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교지원센터의 역할과 IB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다뤄진다. 주된 토의 주제는 △과정중심평가 지원 △위기학생 지원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제주형자율학교 도약 △기초학력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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