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강박증 가잔 위기 가정 대상

▲ 제주시에서는 지난 26일 저장강박증을 가진 위기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린 시티 프로젝트’를 펼쳤다. ©Newsjeju
▲ 제주시에서는 지난 26일 저장강박증을 가진 위기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린 시티 프로젝트’를 펼쳤다. ©Newsjeju

제주시에서는 지난 26일 저장강박증을 가진 위기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린 시티 프로젝트’를 펼쳤다.

이번 환경 정비는 제주시 주민복지과, 생활환경과, 축산과, 보건소, 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 영락종합복지관, 법무부 사회 봉사 명령 대상자, 일도1동, 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40여 명이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 약 5톤 분량의 쓰레기를 치웠다.

이날 고희범 제주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지역의 궂은 일에 발벗고 동참해 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상자가 깨끗한 주거환경을 유지해 건강히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 이날 고희범 제주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jeju
▲ 이날 고희범 제주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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