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호텔 로비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바리톤과 피아니스트의 클래식 공연 개최
제주신화월드 랜딩리조트관 숙박권 및 스페셜 칵테일까지 포함하는 패키지 2종 판매

▲ 신화 러브콘서트 포스터. ©Newsjeju
▲ 신화 러브콘서트 포스터. ©Newsjeju

제주신화월드가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이색적인 로비 콘서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 오후 8시, 제주신화월드 랜딩리조트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신화러브콘서트(Shinhwa Love Concert)’는 음악과 그림이 공존하는 새로운 예술공간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끌로드아트홀’과 함께 기획했다.

봄을 테마로 한 이번 ‘신화러브콘서트’에는 러시아가곡연구회 임원이자 나음앙상블 단장인 김보람 바리톤과 러시아가곡연구회 예술감독 및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알렉산더 셀리째르(Alexander Selitser) 피아니스트가 제주에서 최초로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신화러브콘서트’ 관람객들을 위해 ‘정글북 by 엘리스’ 이진용 바텐더가 ‘The Lady’s Song’, ‘Do, Remy’, ‘Scottish Fantasy’ 등 스페셜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주신화월드는 ‘신화러브콘서트’를 위한 특별 패키지도 마련했다.

클래식 공연 관람권 2매와 프리미엄 샴페인 떼땅저, 스페셜 봄 칵테일 3종, 2인 조식권이 포함된 제주신화월드 랜딩리조트관 1박 숙박권으로 구성된 호텔 패키지가 22만 원에 판매된다.

공연 관람권 1매, 떼땅저 샴페인, 스페셜 봄 칵테일 3종 등으로 구성된 콘서트 패키지는 6만 원에 판매된다.

패키지 2종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50명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신화러브콘서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홈페이지(www.inter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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