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지 감수성 36.5℃·안전한 일터 365

▲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지난 1일 오전 10시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성희롱·성폭력 예방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지난 1일 오전 10시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성희롱·성폭력 예방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지난 1일 오전 10시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성희롱·성폭력 예방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여성인권연대 문채수연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 36.5℃·안전한 일터 365’라는 주제로 성별고정관념 깨기, 성인지 감수성 UP, 성희롱, 성폭력의 특성 및 영향,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실천 전략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직원들은 “이번 예방교육을 계기로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나가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작은 실천에서 시작하는 즐거운 변화로 성평등 실천 약속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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