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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 관내 주요도로변 유휴공간에 봄철 전령사인 유채꽃이 만개하여 이곳을 지나가는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행복감을 주고 있다.

안덕면에 따르면, 깨끗한 환경과 사계절 꽃피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서 봄철에는 대표적인 전령사인 유채꽃을 주요도로변 유휴지에 식재하여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안덕면 관내 주요도로변 유채꽃 식재장소는 △서광서리 사거리~화순리 상수동 구간 5.2km, △덕수초등학교 사거리~산방산 구간 2.6km, △사계리 신항동 입구~황우치해변 구간 1.6km, △덕수조각공원 입구 0.5km 등 총 4개구간 약 10km에 유채꽃을 식재하여 이곳을 지나가는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고 이곳에서는 무료로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안덕면에서는 봄철 개화기가 끝나면 같은 구간에 가을 코스모스를 파종하여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헌 안덕면장은 “사계절 꽃피는 깨끗한 안덕면을 만들기 위해 관내 14개 단체와 “1구간 1단체 환경가꾸기”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주요도로변에 꽃길을 잘 가꾸어 안덕면을 찾아오는 분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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