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1점, 동상 2점, 가작5점, 입선 40점 총 49점 작품 입상작 선정

▲ 왼쪽 상단부터 금상-횃불-박선희, 은상-달집놀이-김동선, 동상-온누리-양윤수,동상-들불축제와 불꽃놀이-김종일, 가작-희망의 불꽃-강병진, 가작-횃불행진-이창훈,가작-축제의 불꽃-이형우,가작-영차영차-황봉연, 가작-미국의 일꾼 제주에서도-김미정. ©Newsjeju
▲ 왼쪽 상단부터 금상-횃불-박선희, 은상-달집놀이-김동선, 동상-온누리-양윤수,동상-들불축제와 불꽃놀이-김종일, 가작-희망의 불꽃-강병진, 가작-횃불행진-이창훈,가작-축제의 불꽃-이형우,가작-영차영차-황봉연, 가작-미국의 일꾼 제주에서도-김미정. ©Newsjeju

제주시는 지난 2일 제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주들불축제 전국사진 촬영대회 사진공모전 심사를 개최해 금상작으로 박선희(제주시)씨의 '횃불'를 선정했다.

은상 1점에는 김동선(제주시)씨의 '달집놀이', 동상 2점에는 김종일(강원도)씨의 '들불축제와 불꽃놀이', 양윤수(제주시)씨의 '온누리'를 선정한데 이어 가작 5점과 입선 40점 등 총 49점의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지난 3월 29일 마감한 이번 공모전에는 도내인 38명(152점)과 도외인 23명(92점)등 총 61명이 244점을 출품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도·내외 작가 6명을 위촉해 심사에 공정성을 기했다.

제주시에서는 "입상작품에 대해선 각종 축제 및 행사시현장 전시를 통해 제주들불축제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더 많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 입상자 발표는 3일 제주시청 홈페이지와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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