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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동장 김구옥)은 지난 22일과 29일 총 2회에 걸쳐 자생단체 및 공무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화지구 일대 및 삼양1동 일주도로변의 방치폐기물 및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새 봄맞이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삼양동 자생단체와 공무원이 삼양동 내 공한지 및 배수로 쓰레기 수거, 가로변 청소 등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앞으로도 대청결 운동 등 민관이 함께 깨끗한 삼양동 만들기에 적극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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