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 ©Newsjeju

 

김형후 오라동장은 지난 3일(수) 4‧3 추념식 행사에 참여하는 유족들을 대상으로 희생자증 및 유족증 발급에 대하여 홍보했다.

기존에 유족 혜택을 받으려면 결정통지서를 지참해야하는 등 불편 발생 및 기존의 진료증 폐지 계획으로 인하여 4월 1일부터 증 신청을 받고 있으며 생존희생자증과 유족진료증 소지를 한 자도 새로 발급신청이 필요하다. 도내 거주자는 주소지 읍면동, 도외거주자는 원적지 관할 읍면동, 국외 거주자는 제주도 4‧3지원과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