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내음식점' 개점식 갖고 본격 운영
마을 농산물을 활용 향토음식점 사업 운영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마을공동체 사업 제11호점인 ‘창고내음식점’이 창천리에서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Newsjeju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마을공동체 사업 제11호점인 ‘창고내음식점’이 창천리에서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Newsjeju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의 마을공동체 사업 제11호점이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에 문을 열었다.

JDC는 마을공동체 사업 제11호점인 ‘창고내음식점’이 창천리에서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창고내음식점’은 관광객 및 창천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 농산물을 식자재로 활용해 향토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JDC가 사업비 1억 원을 지원했다.

창천리 마을회는 마을주민 소득 증대와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이 사업을 운영한다.

JDC 마을공동체 사업은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내 마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JDC는 이 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26개 마을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 JDC 마을공동체사업 제11호점 창천리 '창고내음심점' 개점. ©Newsjeju
▲ JDC 마을공동체사업 제11호점 창천리 '창고내음심점' 개점.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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