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지역-강병진하귀조합장, 지역축협-김용관 서귀포시축협 조합장 선출

▲ 농협중앙회 대의원조합(대의원조합장) 하귀농협 강병진(왼쪽), 농협중앙회 대의원조합(대의원조합장)서귀포시축협 김용관. ©Newsjeju
▲ 농협중앙회 대의원조합(대의원조합장) 하귀농협 강병진(왼쪽), 농협중앙회 대의원조합(대의원조합장)서귀포시축협 김용관. ©Newsjeju

제주농협 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5일 제주시운영협의회 및 축협운영협의회 개최했다.

이날 제주농협은 제2회 동시조합장 선거 후 궐위 된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 2명을 선출했다.

새로 선출 된 농협중앙회 대의원은 제주시지역에서는 강병진하귀조합장, 지역축협은 김용관 서귀포시축협 조합장이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0년 3월 20일까지이다.

이로써, 제주지역에는 강병진 하귀조합장, 오충규 김녕조합장, 이창철 대정조합장, 유봉성 안덕조합장, 김용관 서귀포시축협조합장 5명이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강병진조합장과 김용관조합장은 지난 3월에 각각 18대 하귀농협 조합장 및 9대 서귀포시축협 조합장으로 취임했다.

중앙회 대의원 조합장은 전국 1121 농·축협에서 293명을선출하며, 제주지역에는 지역농협 4명, 지역축협 1명이 배정된다.

제주감귤농협이 소속된 과수계는 전국 24개 농협에 8명, 제주양돈농협이 소속된 양돈계는 전국 7개 축협에서 3명이중앙회 대의원 조합장으로 배정되며, 오는 10일 중앙본부에서 조합장 전체회의를 개최해 선출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