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8일 제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제주농협을 더 알리기 위한 홍보모델 4명을 선정했다. ©Newsjeju
▲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8일 제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제주농협을 더 알리기 위한 홍보모델 4명을 선정했다. ©Newsjeju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 은 지난 8일 제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제주농협을 더 알리기 위한 홍보모델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모델로 선정된 이들은 39명의 후보자들 중에 9.7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차 서류 심사에서 9명, 2차 면접심사에서 최종 4명이 뽑혔다.

홍보모델은 중앙회·경제지주·금융지주 및 23개 지역 농·축협에서 각 각 2명씩 총 4명 임대용계장(함덕농협), 변혜성 계장보(표선농협), 윤정인 과장(중앙회), 김민수 계장(경제지주)을 선정·위촉했다.

또한, 2차 심사까지 올라온 9명 중 4명을 제외한 5명 김대근 계장(제주감귤농협), 위정훈계장(표선농협), 윤제영 계장(제주축협), 김수인 주임(농협중앙회), 고병민 계장(농협은행 서귀포지점)에 대해선 「제주농협 더알리기 홍보 요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개인 SNS를 통해 농협 공식 페이스북 콘텐츠 전파, 농업·농촌 이해 및 농협이 하는 일 등을 대내외에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변대근 본부장은 제주농협이 하는 일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함은 물론, 제주농협의 소통 매개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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