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초등학교는 지난 9일 시청각실에서 3학년 298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 아라초등학교는 지난 9일 시청각실에서 3학년 298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아라초등학교(교장 김순관)는 지난 9일 시청각실에서 3학년 298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정보화진흥원(제주스마트쉼센터) 책임상담원 최승호 선생님을 초청해 '6개의 무지개 조각을 찾으로 출발'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한 세상에 대해 알아봤다.

또한 즐겁고 스마트하게 게임, 모바일 동영상, 웹툰을 사용하는 방법과 스마트하게 실천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 시간의 적정성을 알아보고 자신의 사용 습관을 되돌아보며 자율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바르게 이용하는 습관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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