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DC 정보관리실 소속 직원 13명 전원은 인터넷 불법 유해정보 신고 및 사이버 범죄 예방활동 실천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제주지방경찰청에서 모집하는 ‘누리캅스’에 자원했다. 이들은 인터넷상 불법·유해정보 신고, 사이버범죄 예방 아이디어 제공 및 예방활동 참여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Newsjeju
▲ JDC 정보관리실 소속 직원 13명 전원은 인터넷 불법 유해정보 신고 및 사이버 범죄 예방활동 실천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제주지방경찰청에서 모집하는 ‘누리캅스’에 자원했다. 이들은 인터넷상 불법·유해정보 신고, 사이버범죄 예방 아이디어 제공 및 예방활동 참여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Newsjeju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 정보관리실이 10일 제주지방경찰청의 ‘2019 제주 누리캅스 위촉식’에서 ‘누리캅스(Nuri-cops)’로 임명됐다.

JDC 정보관리실 소속 직원 13명 전원은 인터넷 불법 유해정보 신고 및 사이버 범죄 예방활동 실천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제주지방경찰청에서 모집하는 ‘누리캅스’에 자원했다.

‘누리캅스’는 사이버상 각종 불법 유해정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는 ‘사이버 명예경찰’을 뜻한다.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활동이 가능하다.

이들은 인터넷상 불법·유해정보 신고, 사이버범죄 예방 아이디어 제공 및 예방활동 참여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김경훈 JDC 정보관리실장은 "JDC 정보관리실은 청정한 인터넷 공간을 지키기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사이버 보안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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