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9개 참여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이하 ICC JEJU)는 ‘관광·MICE 아카데미 및 취업플랫폼 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2019년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정규직 취업 등으로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와 ICC JEJU는 지난 2월 관광·MICE 관련 기업 중 일하기 좋은 기업 11곳을 선정했으며, 참여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하고 참여청년에게 관광·MICE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활동을 돕게 된다.

참여기업이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최대 2년간 매월 1인당 180만 원의 고용지원금을 지원받게 되며, 현재까지 9개 기업 총 14명의 청년근로자 채용이 완료됐다.

▲ 지난 8일 ICC JEJU와 도내 9개 참여기업이 ‘관광·MICE 아카데미 및 취업플랫폼 생태계 조성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상호협력과 운영지침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ewsjeju
▲ 지난 8일 ICC JEJU와 도내 9개 참여기업이 ‘관광·MICE 아카데미 및 취업플랫폼 생태계 조성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상호협력과 운영지침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ewsjeju

또한, 지난 8일에는 ICC JEJU와 도내 9개 참여기업이 ‘관광·MICE 아카데미 및 취업플랫폼 생태계 조성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상호협력과 운영지침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청년근로자 채용을 완료한 국제이앤아이, 보구정제주, 사운드소울, 소울트리, ㈜숨비페어스, ㈜아이스카이, ㈜이브이패스, 제주웹플랜, ㈜티엔제주 9개 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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