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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화북동통장협의회(회장 김경남)는 지난4월 11일 18시 화북동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3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기초질서지키기 일환으로 1회용품 사용규제를 위한 관내 사업장을 방문하여 계도 활동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업소에 1회용품 사용규제 안내 전단지를 배부하고 비닐 식탁보, 이쑤시개 등 무상제공금지 품목을 홍보하였다. 또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한 1회용품(뚜껑, 빨대, 홀더, 우유팩 등)은 재질별로 분리배출하여 재활용 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했다.

김행석 화북동장은 쓰레기 처리난을 겪고 있는 제주의 상황에서 1회용품 사용규제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각 통별로 식당, 카페 등에 대한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쓰레기 줄이기에 통장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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