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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서는 지난11일(목) 19시에 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금제도로 노후 준비하기> 주제로 하여 국민연금공단 제주지사 강봉철 노후설계 전문강사의 강의로‘2019년 상반기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탈빈곤을 위한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희망·내일키움통장사업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재정 교육 및 통장 사업 안내를 통해 이들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는 자립역량교육을 가입기간(3년) 중 총4회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현재 희망·내일키움통장사업 가입자는 307명으로 생업 종사 등의 사유로 이번 야간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가입자의 편의를 위해 4월 19일(금) 15시 시청 별관2층 문화강좌실에서 주간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에서는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희망·내일키움통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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