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교육포럼 광주광역시교육청 TF팀이 제주특별자치도의 4·3 교육 수업을 참관하기 위해 12일 세화중학교를 방문했다. ©Newsjeju
▲ 광주교육포럼 광주광역시교육청 TF팀이 제주특별자치도의 4·3 교육 수업을 참관하기 위해 12일 세화중학교를 방문했다. ©Newsjeju

광주교육포럼 광주광역시교육청 TF팀이 제주특별자치도의 4·3 교육 수업을 참관하기 위해 12일 세화중학교를 방문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TF팀은 제주4·3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평화·인권 교육의 제주-광주간 연계 협력 및 전국화 방안 마련을 논의하기 위한 ‘2019 광주교육포럼’을 계획하고 있다.

‘2019 광주교육포럼’소속 광주광역시교육청 및 광주시민단체 관계자 등 35명은 세화중학교에서 현수종, 양성홍, 황요범 4·3평화·인권교육 명예교사의 수업을 참관했다.

학교관계자는 “광주교육포럼 관계자들의 학교 방문을 계기로 4.3과 5.18의 전국화를 통해 학생이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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