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2공항 기본계획 중간보고회 연기
국토부, 제2공항 기본계획 중간보고회 연기
  • 이감사 기자
  • 승인 2019.04.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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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예정 → 4월 23일로 변경, 장소·시간은 미정
'제2공항 재조사 검토위'는 예정대로 17일 진행
제주 제2공항.
국토부가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 보고회' 일정을 23일로 연기했다. 

이번 주 17일 예정됐던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 보고회(이하 제2공항 중간 보고회)'가 연기됐다.

15일 국토교통부는 제2공항 중간 보고회를 오는 23일로 일정변경 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당초 중간 보고회는 17일 오후 3시 서귀포시 성산읍체육관에서 진행될 계획이었다. 

중간 보고회 주요 사안은 ▶제주 항공수요 검토 및 적정한 인프라 계획 ▶소음피해·환경훼손 최소화 활주로 배치 방안 ▶안전한 비행절차 수립과 성산읍 주변 공역 검토 ▶공항 건설·운영에 따른 지역 상생 방안 등이다.

국토부의 추진 입장에 '제주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는 같은 날 <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검토위원회>가 열리는 점 등을 이유로 내세워 개최 취소를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도 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4월 23일로 중간 보고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장소나 시간은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국토부는 오는 6월 중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을 완료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한편 '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검토위원회'는 일정대로 오는 17일 오전 10시 추진된다. 장소는 설문대 여성문화센터로 가닥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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