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인 제주고장 개업식이 15일 축하와 성원속에 열렸다. ©Newsjeju
▲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인 제주고장 개업식이 15일 축하와 성원속에 열렸다. ©Newsjeju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인 제주고장(대표 김미선, 김영미, 홍복생) 개업식이 15일 축하와 성원속에 열렸다.

이날 개업식에는 국회의원 위성곤, 서귀포시 복지위생 고인자 국장, 제주지역자활센터협회 김효철 협회장, 환경보전 자연농업 생산자회 이종헌 회장, 제주자활기업협회 김경환 협회장이 참석했다.

제주고장은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사업단으로 시작해 지난 1월 서귀포시로부터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아 공방 사업단에서 체험형 공방카페로 새롭게 탈빠꿈 했다.

제주에서 채취한 누름꽃압화제품 등 다양한 토탈 공예 체험 및 음료 등을 제공하는 체험형 공방카페로 운영되고 있으며,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 서귀포학생 진로체험터로 지정받아 사회복지시설, 학교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6월부터는 공방 카페주변 플리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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