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오후 7시 공연과 함께 숙박 무료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메종 글래드 제주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9일에 R&B 여신 박정현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정현 콘서트는 이날 오후 7시 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VIP석은 15만 원, R석 13만 원이다. 관람객들에겐 호텔 내 '삼다정'에서의 디너 뷔페 이용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뷰티 스파 '쥴라이' 20% 할인, 주얼리샵 '헤라몬드' 10% 할인, '정글북 by 엘리스' 바 1+1 칵테일 이용권, 아티제 등을 이용해 볼 수 있는 할인권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글래드 뮤직페스트만의 특별 혜택인 가수와의 포토타임 (추첨)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콘서트와 함께 편안한 휴식까지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글래드 뮤직 페스트 패키지엔 스탠다드 룸 1박, 박정현 콘서트 티켓 2매, 삼다정 디너 뷔페 2인, 부대업장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R석 선택 시 37만 원, VIP석 선택 시 41만 원(세금 포함가)에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이다. 선착순 사전 예약자 30명에겐 스탠다드룸을 디럭스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도 준다. 공연 당일인 19일에 투숙할 시엔 패키지 3만 원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한편,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이날 뮤직페스트 행사장에서 판매되는 먹거리 수익금은 연말에 모아 월드비전에 기부된다고 전했다.

▲ 메종 글래드 호텔 제주의 박정현 콘서트 행사 포스터. ©Newsjeju
▲ 메종 글래드 호텔 제주의 박정현 콘서트 행사 포스터. ©Newsjeju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