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동부보건소는 서울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Newsjeju
▲ 서귀포시동부보건소는 서울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Newsjeju

서귀포시동부보건소는 16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서울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상과 함께 포상금 1350만 원을 수상했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2018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해 성과평가 매뉴얼에 따라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사업성과, 핵심성과 지표 달성율 등 사업 전반을 종합으로 평가해 전국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이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진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기획·추진한다.

또한 사업영역은 △금연 △음주폐해예방 △신체활동 △영양 △비만예방관리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여성어린이특화 △치매관리 △지역사회중심재활 △방문건강관리로 구성 됐다. 사업 영역간 경계를 없애고 주민 중심으로 사업을 통합· 협력해 수행한 사업이다.

고인숙 동부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증진서비스 제공에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귀포시동부보건소. ©Newsjeju
▲ 서귀포시동부보건소.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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