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동부소방서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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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경 성산파출소 소속 경위 두 명이 출근길 교통사고로 구급대에 의해 긴급 이송됐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졌다.

18일 서귀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4분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1톤 트럭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렉스턴 SUV차량을 운전하던 박모(48. 남) 경위와 동승객 김모(51. 남) 경위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김모 경위는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또 트럭 운전자 A씨(50. 남)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해경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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