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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동장 진홍구)에서는 4.17.(수) 아라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양철하)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해 청소년 상대 주류․담배 판매행위 등에 대한 합동지도 및 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진홍구 아라동장은 월1회이상 민․관합동으로 청소년유해업소 지도점검계획을 밝히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라동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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