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 학교법인 이사회, 전 교・직원, 총학생회도 참가

▲ 제주국제대학교 지속가능한 대학 발전을 위한 교직원 화합・단합・소통 워크숍이 지난 17일 오후 3시 제주시 서사로 아스타호텔 코스모스홀에서 열렸다. ©Newsjeju
▲ 제주국제대학교 지속가능한 대학 발전을 위한 교직원 화합・단합・소통 워크숍이 지난 17일 오후 3시 제주시 서사로 아스타호텔 코스모스홀에서 열렸다. ©Newsjeju

지속가능한 대학 발전을 위한 제주국제대 구성원들의 열의가 뜨겁다.

제주국제대학교 지속가능한 대학 발전을 위한 교직원 화합・단합・소통 워크숍이 지난 17일 오후 3시 제주시 서사로 아스타호텔 코스모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강철준 총장, 신왕우 부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 김현수 이사장과 이사들, 제주특별자치도 대학정책팀 김용필 팀장과 관계 직원, 전 교・직원과 총학생회 김덕용 회장과 임원들도 참석했다.

오후 9시까지 계속된 이 워크숍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핵심역량 진단 교육’을 주제로 △학생역량관리 포털시스템에 대한 설명 △2018학년도 학생생활만족도 조사결과 △2018학년도 잘 가르치는 대학 진단조사(K-UEES) 결과 등이 발표됐다.

2부에서는 한국가치창조개발원 배영길 대표의 ‘대학기본역량 향상화 방안’, ‘어떻게 하면 우리 대학은 생존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의 특강이 실시됐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교육의 질 고도화’와 ‘기본역량진단 Frame’에 관한 토론을 거쳐 “공통된 목표를 향한 구성원들의 합심이 중요하다”는 결론 도출 등 열띤 분위기 속에 워크숍 시작 6시간 만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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