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힘찬 작가. ©Newsjeju
▲ 손힘찬 작가. ©Newsjeju

제주대학교 열린 문화강좌인 ‘문화광장’은 오는 24일 오후 4시 대학 아라뮤즈홀에서 작가 손힘찬 씨를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손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청춘을 위한 자존감 수업’ 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손 작가는 대학 입학과 동시에 교수, 학과독서클럽 멤버들과 함께 항공서비스과 입학을 위한 면접 시크릿 노트를 집필, 22살에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100명이 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1 입시를 지도하면서 학생들의 스토리를 발견하고 이를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돕는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주요 저서로는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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