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행사' 개최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지난 19일 애월읍 사회복지시설인 송죽원에서 제주도내 장애인 시설 5개소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하는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 ©Newsjeju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지난 19일 애월읍 사회복지시설인 송죽원에서 제주도내 장애인 시설 5개소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하는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 ©Newsjeju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지난 19일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애월읍 사회복지시설인 송죽원에서 제주도내 장애인 시설 5개소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주도 내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수혜단체는 렛츠런파크 제주와 함께 애월읍에 위치해 있는 장애인 시설인 송죽원, 창암교육활동센터, 마리아의 집, 한라원, 창암교육활동센터 등 5개소로 단체에서 생활에 필요한 물품구매와 환경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제주 토종마를 활용한 경마시행을 통해 매년 1000억 원의 세수를 납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사회공헌 비용으로 렛츠런파크 제주는 2013부터 지금까지 아동 노인 및 장애인 복지 불우이웃 결연사업, 지역 관광 활성화 등에 지원금으로 30억 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또한 말생산 농가 지원, 학교밖 청소년지원, 봉사차량 지원, 소외계층 복지지원, 특성화고 일자리 체험 사업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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