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주)와 스폰서십 체결

▲ 렛츠런파크 제주 전경. ©Newsjeju
▲ 렛츠런파크 제주 전경. ©Newsjeju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씨월드고속훼리㈜(회장 이혁영)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오는 27일 퀸 메리호 제주 취항 1주년 기념 기념경주와 경품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씨월드고속훼리는 제주 기점 여객과 화물 수송 1위 선사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제주경마 4경주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주-목포 4인가족실 왕복승선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렛츠런파크 제주는 예시장 옥외광고와 경마방송을 통해 씨월드고속훼리 브랜드를 노출하는 등 홍보를 지원한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제주 수송 1위 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는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선사로,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씨월드고속훼리의 퀸메리호(1만3665톤, 여객정원 1264명)는 제주와 목포를 운행하는 국내 여객선 중 여객구역이 최대인 선박으로 럭셔리한 다양한 객실이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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