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 ©Newsjeju

'제30회 광주광역시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회(4월 20일~21일)'에 출전한 제주관광대 이용수 선수가 일반부 속도 종목 금메달을 획득했다.

24일 제주관광대학교에 따르면 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광주시연맹이 주관한 대회는 300여명이 넘는 국내 암벽 등반가들이 경합을 펼쳤다.

대회 출전에 나선 관광대는 스피드 부문에서 이용수 선수(제주관광대학교 국제의료중국어통역학과)가 1위에 올랐다. 또 신유관 선수(제주관광대학교 관광레저스포츠계열)는 4위에 랭크됐다.

김성규 총장은 "젊은 세대의 스포츠 욕구 반영을 위해 다양한 레저스포츠팀을 만들어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제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선수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