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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창당한 민주평화당 제주도당이 첫 행사로 환경 정화활동에 나선다.  

민주평화당 제주도당은 오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민오름에서 오름 환경 정화 및 환경 보전 캠페인 활동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도당은 "제주당원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속으로, 주민곁으로 다가서면서 제주발전에 기여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현장 생활정치로 제주도민을 대변하는 제주도당의 기치를 드높이고자 '제주당원의 날' 행사를 정기 월례행사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민주평화당 제주도당은 이달 3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중앙당 지도부 및 3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열고 '도민통합시대'를 선도하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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